미생물의 생명력은 놀라울 정도로 강인하다.
수면상태에 있다가 생존에 필요한 조건이 생길때까지 무작정 기다린다.
강인한 생명력이 진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지구 생성의 커다란 역할을 한 것이다.
우리의 몸속에도 여전히 살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동안 말로만 듣던 내용을 다큐멘터리로 보니 지구 역사가 놀랍기만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편도 기다려 집니다.
올리신 동영상은 총 6편으로 제작된 NHK작품입니다. PBS에서 만들어진 '진화'라는 다큐멘터리 이후 꽤 괜찮게 본 과학다큐였습니다. 지구의 역사 45억년을 환경의 변화에 맞춰 어떻게 생물이 진화되었는가를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진화의 초점은 인간입니다. 2004년도 작품이라서 그런지 최신의 자료를 토대로 정말 멋진 영상자료를 선보입니다. 정말정말 보면서 많은 시샘을 했구요 . 언제 한번 저런 다큐제작했보나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에 올려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