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화문 주변을 서성이면서 혹시 나희덕 시인의 책을 두 손으로 꼭 쥐고 걷는 분이 없나 찾아다녔습니다.
늦더라도 참여하고자 열심히 광화문 8번 출구를 뛰쳐나갔지만,...
장소변경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죠. 게다가 핸드폰은 밧데리가 소멸되는 바람에 누구에게도 연락을 못 하는
참으로 허탈하게 하루의 마지막을 보냈습니다
만, 다음 모임에는 모임 직전까지 사이트를 확인하고, 혹시의 경우를 대비해서 핸드폰도 바꿔야겠습니다.
꼭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See You Next time !
늦더라도 참여하고자 열심히 광화문 8번 출구를 뛰쳐나갔지만,...
장소변경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죠. 게다가 핸드폰은 밧데리가 소멸되는 바람에 누구에게도 연락을 못 하는
참으로 허탈하게 하루의 마지막을 보냈습니다
만, 다음 모임에는 모임 직전까지 사이트를 확인하고, 혹시의 경우를 대비해서 핸드폰도 바꿔야겠습니다.
꼭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See You Next time !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강연장소의 변경 가능성을 인터넷을 통해 꼭 확인 합니다.
핸드폰으로 연락이 잘 오긴 하지만...
백북스에서 캐낼 보물은 앞으로도 많으니까 너무 실망 마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총무님께서는 가능하면 이틀 전에는 장소 변경을 고지해 주시것을 부탁 드립니다.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덧붙여서 개인적인 건의 입니다. 가능하다면 시작 시간을 7시 반으로 건의 드립니다. 서울은 넓습니다. 강동구에서 출발해 전철로 가더라도 어제 같은 경우 1시간 20분이 소요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