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삶을 바꾸고 싶어서 일년 반 전 부터 몸무게도 10Kg 줄이고 일주일에 한 권 꼴로 책도 읽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책을 읽음으로써 세상을 알고 나를 알게되어 가면 삶도 변하지 않을까 해서였습니다. 그러 던 중
저는 연구단지에서 15년 정도 일하다 지금은 3년전 부터 서울 근교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직 대전 집을 주말마다 오가고 있어서 토요일에 하는 천문우주 모임에 참석하고는 싶은데 낯섦으로 인한 주저함과 주말의 나태함이 방해를 하는 군요 ^^
삶을 바꾸고 싶다면
낯설다는 것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북포럼 참석해서 마음이 환해지는 시간을 보냈다면
뭔가 하나 발견한거 아닐까요??
휠~~이 통한다면 움직여 보십시요.
행복해 지실 겁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