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한남대 공과대 세미나실에서
김억중 교수님의 "읽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 이란 책으로
저자가 직접 발제자로 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려 주셨습니다.
건축이라 함은 단순히 건축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로, 건축이라는 화두가 대두된 적이 없다는 점에
공감하고 김 교수님의 저서와 함께 우리의 주거와 문화에 대해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당 토론회에 대한 중계는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날로그 테잎 방식으로 발언자들의 개인 마이크 없이
녹음을 했기 때문에 음질이 전체적으로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내용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도록 음질 개선 후
(그래도 잡음은 좀 많고, 녹음기에서 떨어진 발언자의 보이스는 잘 들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용 전문 녹음 시스템이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더욱 생생한 중계를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범용 녹음기로의 녹음이 원할치 않을 경우 발제자의 발제 내용만
녹음 중계를 올리고 나머지 발언자들의 내용은 텍스트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서모임 후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면서 다양한 독서와 사는 얘기들을 나누었구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본 토론회 못지 않게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고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
다음 모임은 10월 25일 현충사 앞 잔디밭에서 야외 토론회로 진행됩니다.
대전, 청주 지역에서는 카풀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석하실 분들은 꼭 게시판에 의사 표시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송윤호 올림 **
김억중 교수님의 "읽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 이란 책으로
저자가 직접 발제자로 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려 주셨습니다.
건축이라 함은 단순히 건축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로, 건축이라는 화두가 대두된 적이 없다는 점에
공감하고 김 교수님의 저서와 함께 우리의 주거와 문화에 대해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당 토론회에 대한 중계는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날로그 테잎 방식으로 발언자들의 개인 마이크 없이
녹음을 했기 때문에 음질이 전체적으로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내용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도록 음질 개선 후
(그래도 잡음은 좀 많고, 녹음기에서 떨어진 발언자의 보이스는 잘 들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용 전문 녹음 시스템이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더욱 생생한 중계를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범용 녹음기로의 녹음이 원할치 않을 경우 발제자의 발제 내용만
녹음 중계를 올리고 나머지 발언자들의 내용은 텍스트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서모임 후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면서 다양한 독서와 사는 얘기들을 나누었구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본 토론회 못지 않게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고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
다음 모임은 10월 25일 현충사 앞 잔디밭에서 야외 토론회로 진행됩니다.
대전, 청주 지역에서는 카풀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석하실 분들은 꼭 게시판에 의사 표시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송윤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