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숨 돌립니다..
맘먹기에 달린거지만,, 왜이리 정신없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후다닥 헤치우면 여유로우련만.. 미루고 미루다 보니..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온기가 전해집니다..
일요일 산행도 무사히 마친것 같아.. 가족들의 살아있는 표정을
보면서 웃어봅니다^_____^
가족분들을 뵌지도 넘 오래된것 같아요
지난 4월...
교생실습을 다녀왔습니다..^^
평생에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을 하고 온지라 아직도 그 시간들이
너무나 그립기만 하고 빨리 현교사가 됐음 하는 욕심만 커졌습니다..
이렇게 한달.. 하고 학교로 돌아오니..
밀린 과제,,셤,, 논문.. 요즘 이런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금요일마다 하는 스터디도 이번달부터 화요일로 옮겨져서
당분간은 모임에 참석을 못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하구요..ㅠㅠ
더 자주 이곳에 들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달 산행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