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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운동본부에서는 올해 대전시민이 같이 읽을 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 성인 부문별로 최종 1권을 선정하여 여름 방학 중에 독후감대회, 저자초청 특강,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아래는 1차로 선정된 책 목록입니다. 가족들이 읽을 책을 선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래 책 가운데 읽어보시고 대전 시민이 같이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책이 있으면 6월 15일까지 간단하게 추천글을 올려주시면 선정위원회에 보고하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한 책이 최종 선정되면 해당책을 무료로 1권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 이메일 주소(ntiskang@paran.com)



























































































 구분


도  서  명


 저 자


 총계


    16 편


 


 


아 동


소계


6 편


 


1


 우리 집에 직박구리가 왔어요


     김미례


2


 학골 샘물의 작은 희망


     이  완


3


 어진이의 농장일기


     신혜원


4


 초록연못 구출 대작전


  쓰오카다쓰히데


5


 작은 집 이야기


 버지니아 리 버튼


6


 아마존의 눈물


   MBC제작팀


청소년


소계


               4 편


 


1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기


     박강리


2


 생태요괴 전


     우석훈


3


 행복한 청소부


  모니카 페트


4


 싱 커


     배미수


일 반


소계


                6 편


 


1


최씨부부의 어처구니 있는 아파트 살이


 최순덕 ․ 최종덕


2


 생태 페다고지


     우석훈


3


 유럽 동화마을 여행


     이형준


4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박경화


5


 살림의 경제학


     강수돌


6


 습지 생태 보고서


     최규석

  • ?
    박순필 2010.06.11 02:33
    강신철교수님 안녕하세요~
    "최씨부부의 어처구니 없는 아파드 살이" 라는 책의 제목이 읽고싶은 마음을 마구 샘솟게 만듭니다^^

    한동안 너무 많은 것을 접하려고 하다보니 스스로가 정리가 안되는 기분에 한곳에만 집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보니 한동안 못 뵈었네요..
    에세이에 올리신 글 중에 '균형독서 포트폴리오'란 글을 접하고 생각에을 정리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을 쪼개어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구미 당기는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강신철 2010.06.11 02:33
    박순필님 오랫만입니다. "어처구니 없는"이 아니라 "있는"입니다. Yes24의 책소개를 일부 발췌했습니다.

    [최씨부부의 어처구니 있는 아파트 살이]는 23평 아파트에서 살아가고 있는 최씨부부와 그들의 딸과 아들이 자신들의 삶을 직접 가꾸어 가면서 경험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생태적으로 사람답게 잘 살아보자는 저자의 말처럼 일상속에서 삶을 가꾸어가는 가족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 최순덕, 최종덕
    이 책의 저자는 두 사람이다. 이름은 최순덕과 최종덕. 두 사람 이름이 남매 같아 보이지만 실은 부부이다. 처음 만나고 보니 이름이 비슷하더란다. 그래서 동성동본이 아닌가를 먼저 따져 보았단다. 그렇게 결혼한 지 20년이 되어간단다. 아내 최순덕은 처음 10년은 월급 없는 남편 때문에 아이 둘 낳고 키우느라 시댁, 친정을 돌아다니면서 고생 좀 했다고 한다. 남편이 고정된 벌이를 하면서부터 여유가 조금 생긴지라, 두 사람은 재미나게 사는 법을 궁리하였다고 한다. 재미나게 산다는 것은 일상의 삶 속에서 무작정 남을 따라 하지 않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그 과정에서 이런 책이 나왔다고 말한다.
    아내 최순덕은 ㈜SE시스템이라는 측정장비 회사에서 기술영업을 하고 있으며, 남편 최종덕은 현재 상지대학교 철학교수로 있다. 최종덕의 블로그(http://blog.naver.com/rundtable)를 통해 이 책의 흔적을 볼 수 있다.
  • ?
    마은경 2010.06.11 02:33
    아동편에 "곶자왈아이들과 머털도사/문용포와 곶자왈 작은학교아이들/소나무/2008"도 함께 포함되었더라면 ..아쉽네요.
  • ?
    박순필 2010.06.11 02:33
    아...그렇군요~^^ 제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네요~ㅎㅎ
    어처구니 있다는 표현은 거의 쓰이지 않으니 저도 모르게 없다고 인식해 버렸네요.
    책소개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곧 책이 배송되겠네요.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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