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한 안개가 제법 상쾌한 아침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제가 이번에 대덕넷을 퇴사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100권 독서클럽에는 올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다음 번에는 기자 신분이 아니라 회원 신분으로 가게 되겠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징검다리 휴일에 피곤한 수요일일테지만, 모두 즐겁고 충만한 하루 보내시고, 남은 한 주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천윤정 올림.
-
?
인생에 큰 변화가 생겼군요. 기자가 아니라서 더 가벼운 마음으로 오실 수 있겠네요. 앞으로 계속 뵙길 바래요.
-
?
큰 결정을 하셨네요! 앞으로 천윤정 회원님의 역량이 독서클럽에 어떤 변화를 안겨줄지 궁금해 지는데요.^^
-
?
앞으로는 클럽모임에서 더욱 많이 뵐수 있겠군요. 짝짝짝~ ^^*
-
?
대덕넷을 떠나신다니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
대덕넷 이후의 행보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네요 *^^*
독서클럽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
언제나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