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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03:22

안정 그리고 도약

조회 수 154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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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일어난 모든 일은 내가 만든 것이다.


그 일은 긍정의 무언가가 될 수도 있고, 부정의 무언가가 될 수도 있다.


긍정과 부정을 한데 아울러 나를 만들 밑거름으로 만들어 쓰느냐, 그 반대의 상황으로 만들어 쓰느냐가 내게 주어진 삶의 과정이자 목표이다.


 


잠시 걸음을 멈출 수 있었다.


 


내 옆엔 어머니와 형과 형수님이 있었고, 친구들이 있었고, 독서모임 사람들이 있었다.

 

내 존재를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의 존재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들 살아가는 것이구나를 어렴풋이.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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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7.04.13 03:22
    많이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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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호 2007.04.13 03:22
    힘들어 주의집중이 어려우면, 꼭 휴게소에서 잠시라도 휴식하십시요. 전화위복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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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07.04.13 03:22
    그나마 다행이네요. 독서클럽 식구들이 모두 독기를 모아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모임 때 건강한 모습 꼭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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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환 2007.04.13 03:22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푹 쉬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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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옥 2007.04.13 03:22
    모임후 집으로 먼길가는 분들을 위한 무언가를 연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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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7.04.13 03:22
    [100권독서크럽 하우스] 에 숙박시설을 갖춰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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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옥 2007.04.13 03:22
    무언가를 연구중에 소박하지만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라서 만들고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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