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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까지 이어진 지식과 토론의 향연....

정말 가슴 벅찬 하루였습니다.

새벽길을 헤치며 청주 집까지 올라오는 길에도 그 감동때문에

너무 즐겁더라구요.

문경수 회원의 클럽 토론회 끝나고 자전거 타고 가면서 신나는 비명을

질렀다는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아쉽게도 회장님은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강교수님, 박문호 박사님을 비롯해서 한남대 여러 여교수님들,

주부독서회 회원님들, 그리고 한남대,한밭대,ICU 학생 들

그 외 대덕밸리의 구성원이자 우리 클럽 회원님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송년회이자 60번째 토론회를 마쳤습니다.



ETRI에서 토론회를 마치고 박문호 박사님 댁으로 자리를 옮겨

새벽 3시 가까이 이어진 기나긴 토론회...

정말이지 여러 모임 송년회를 가졌지만 , 이처럼 뜻깊고 가슴 깊이 새기게

된 송년회는 없었던 듯 싶습니다. ^^



언제나 고생해주시는 박문호 박사님 사모님, 맛나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한남대 여교수님들, 강신철 교수님 사모님...

그리고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함에도 일찍 들러 음료수와 다과를

놓고 가신 항우연의 서윤경 연구원님...

그리고 각자 정성이 담긴 다과를 준비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또 회장님께서 전달해주신 금일봉으로 맥주도 잘 먹었습니다. ^^



우리 회원님들... 남은 04년의 몇 날... 뜻 깊은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독서클럽과 함께 즐거운 생활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0booksclub.com
송윤호 올림

coolsyh@paran.com
011*888*9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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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4.12.29 09:00
    서울 자동차산업인의 밤 (올해자동차산업 수출 300 억 (320억 달러) 달러 달성 기념 행사) 에 갔다가 밤 11시에야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심야까지 계속 될줄 알았으면 늦게라도 합류할건 데 참 아쉽습니다. 모든 회원분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
    서윤경 2004.12.29 09:00
    아..안타깝군요...부서 송년회가 일찍(9시쯤) 끝났는데 함 연락이라도 드려볼걸...넘 좋은 시간이셨을것 같군요...글구 넘 빈약한 다과 놓고 갔을뿐인데 제 이름까정 올려주셔서 몸둘봐를...^^ 그럼 내년에 뵙겠습니다. 모두 복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 ?
    문경수 2004.12.29 09:00
    정신은 맑았지만..생체시계의 방해로 약간 흔들렸지만.. 끝나고 돌아가는 마음만은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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