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유보영 2003.05.19 09:00 참 이쁩니다. 더위와 갈증이 싸악 사라지는 듯 하는군요...깊이 있는 청량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가입인사 공지 모임 모임후기 문학예술 인문사회 자연과학 현장스케치 홍보 회원후기 일반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 [기사] 17시간 학습마라톤 대장정- 대덕넷 5 윤보미 2009.10.30 1792 943 공지 [기사] 02년 동아일보 선정 최고의 책~! 노마디즘~! 송윤호 2004.07.18 2102 942 공지 [기사] '책만사' 올해의 책 - 출판사 뿌리와이파리 5 이정원 2008.11.24 1856 941 공지 [기사] '저녁 6시 이후' 7 이정원 2008.10.23 1527 940 [기사] '아시안 게놈 로드' 프로젝트-조선일보 전재영 2010.03.27 1822 939 공지 [기사] '생각'을 생각해 보셨나요 - 문화일보 5 이정원 2008.10.25 1477 938 공지 [기사 스크랩]다음달에 우주 태초의 수수께끼를 풀 단서가 발견 되기를 바래봅니다. 4 임성혁 2008.06.20 1901 937 공지 [기사 스크랩] 서울대 도서관 대출 톱10 모두 소설ㆍ에세이 1 문경수 2008.06.18 1969 936 공지 [기쁜 소식] 강신철 교수님 완전 복직 26 현영석 2008.06.22 2245 935 공지 [기고문] 과학기술과 사회 정치 변화 윤석련 2002.12.29 2665 934 공지 [기고문] 과학기술과 사회 정치 변화 현영석 2002.12.28 2741 933 공지 [글정리] 100books 게시판에 쓴 에세이 모음 : 이정원 1 이정원 2008.03.18 2765 932 공지 [글연습9] 모나리자의 미소 비밀을 밝히다 2 문경목 2008.04.25 1610 931 공지 [글연습8] 사람을 대출하는 도서관 2 문경목 2008.04.24 1536 930 공지 [글연습7] 손수건 명찰 2 문경목 2008.04.23 1644 929 공지 [글연습6] 대가 4 문경목 2008.04.22 1638 928 공지 [글연습5] 돈 많이 벌수록 행복하다? 2 문경목 2008.04.20 1453 927 공지 [글연습4] 못 생긴것이 인기다 1 문경목 2008.04.20 1672 926 공지 [글연습3] 아파트 재공사 이야기 2 문경목 2008.04.18 1656 925 공지 [글연습2] 평등과 차별 6 문경목 2008.04.17 1504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16 Next / 216 GO XE1.11.6 Layout1.5.3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