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유보영 2003.05.19 09:00 참 이쁩니다. 더위와 갈증이 싸악 사라지는 듯 하는군요...깊이 있는 청량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가입인사 공지 모임 모임후기 문학예술 인문사회 자연과학 현장스케치 홍보 회원후기 일반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 뇌과학-등록 및 출석 확인 부탁드립니다 강혜정 2010.01.27 1830 943 제임스 왓슨 강연회 4 한성호 2010.01.29 2001 942 <책소개> 뇌가 좋은 아이 이동선 2010.01.30 1823 941 [뇌과학] 강의 녹음 파일 전송했습니다 5 강혜정 2010.01.31 2079 940 [현장스케치] 박문호 박사의 '특별한 뇌과학 강연' 두번째 시간 10 윤보미 2010.02.01 2058 939 [뇌과학] 특별한 뇌과학 강연 따라잡기 1. 1 서지미 2010.02.02 2062 938 수소결합을 이해해봅시다(뇌과학 1회강연 관련) 2 문건민 2010.02.02 2409 937 안녕하세요 ^^ 2 신승용 2010.02.02 1550 936 황지우 시인이 말하는 창의성 이중훈 2010.02.03 1839 935 [뇌과학]특별한 뇌과학 강연 따라잡기 2. 서지미 2010.02.03 2116 934 나는 어느별에서 왔을까? 1 박용태 2010.02.04 2017 933 시냅스,신경전달물질,수용체 3 문건민 2010.02.05 5221 932 공부못하는 학생의 비애 한성호 2010.02.05 1788 931 [뇌과학]특별한 뇌과학 강연 따라잡기 3. 1 서지미 2010.02.05 2116 930 [뇌과학 강연 2/6] 간단 후기 + 오늘의 주 논문(PDF 링크) 2 김제원 2010.02.07 1833 929 [뇌과학]강연 녹음 파일 다운로드[패스워드 공개] 4 강혜정 2010.02.08 2233 928 퇴계 공부법 이중훈 2010.02.08 1873 927 [현장스케치] 박문호 박사의 '특별한 뇌과학 강연' 세번째시간 -초월현상(수정중) 17 윤보미 2010.02.09 2216 926 좋은 독서법 이중훈 2010.02.09 1677 925 인터넷 한겨레 <사이언스 온>에 연재를 시작합니다. 7 이종필 2010.02.10 2618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16 Next / 216 GO XE1.11.6 Layout1.5.3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