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KDAC의 윤현식입니다.
가끔 토요일 천문우주모임에만 참석하는 회원이죠. ^^;
다름이 아니라, 어제 회사에서 첫 PT발표를 했었지요.
그래서 어린이날도..
어린이가 아니니까 위안하면서 준비 했고요..
근데 대박이 났습니다.
이직 후 첫 PT발표에, 면접 때 저를 압박하시기만 했던 부장님의 칭찬까지.ㅋㅋ
사실 천문우주모임가서.. 내용도 그랬겠지만.
참석자들의 열정이라던지, 발표자들의 발표 Skiil이 오래 마음에 남았는데...
100% 도움되었습니다.
특히 몇 분 회원들의 발표는 콕 집어 말하고 싶을 정도로 감동이었고,
무단 차용 했던 멘트까지 있었지만 서도...
3월 서울 수유너머 이후, 몇번의 참석이.
모두 다 조금씩 내공으로 쌓이고 있다 고 생각됩니다.
왠지 너무 유아틱한 글이지만,
오늘 아침에 어제 저녁 회식에서 부터 이어진 기분이 가시기 전에
쓰고 싶어서요.
그럼 즐거운 5월 되시고..
빨리 뛰어가야 겠습니다. (기숙사 생활 중이라서)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