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혀끝에 신비를 묻히며, 치아 사이를
흘러 인후 속 섬모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지친 위 점막에 굿모닝을 선사한다.
간 문맥을 통해 분노를 녹이며
심장에게는 오랜만의 하품을 하게한다.
하루도 쉬어보지 못한 자신을 발견하고
안식년을 위해 가방을 든다.
사과는 떠나고 싶은 자들의
예약번호이다.
No. 293
함민복 시인의 사진
마이크로 코스모스 책 가져가세요
[6월 산행공지] 6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
뇌과학을 공부하며...
국내 뇌 산업화 포럼 소개
치자꽃 설화
다음 100books 발표자들
봄날 밤
5.27(일) 07:40 SBS TV 미래자동차 특집 현영석 TV대담
순수한 영혼 하나가 또 별이 되었습니다(피천득 선생 별세)
[118회 독서 토론]'말랑말랑한 힘 '스케치 현장
시 Apple
첫 토론참여~~
시인은 詩로 족하다
책을 사랑하는 어떤분의 사이트
어느 시인과의 만남(118회 토론회 후)
소립님 독후감 메뉴 아래 "My Life컬럼" 게시판 추가해 주세요.(냉무)
항우와 유방, 교차로 스터디 내용 정리
오는 6월1일(금) 5시, 앨빈토플러 박사와의 만남
부 부
근데 No. 293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아닌지 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