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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일 교수 

 

문학평론가. 경희대학교 영어학부 교수.

 

최근 2~3년 동안 대한민국 전역에 세워진 '기적의 도서관'을

 

기획하고 감독한 당사자이다.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 상임대표,

 

문화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사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일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 지식인이다.

 

 

잡지 편집장, 동양통신 외신부장, 도미 유학을 거쳐 1983년부터

경희대학교에서 본격적인 비평이론 강의를 시작한 후,

이론 교육 분야에 정성을 쏟았고,

 

 

1980년대 말부터 문학, 문화, 사회에 관한 명석한 이론적인 글들과 예리한 평문들, 사회문화 칼럼들, 그리고 문학에 관한 내실 있는 담론을 활발히 발표해오고 있다.

 

책을 내지 않는 것이 그의 주요 장기지만, 평론집으로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가 있고, 〈도정일의 신화 읽기〉, 〈쓰잘 데 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만인의 시학〉같은 미리 준비한 지 오랜 책들을 낼까 말까 생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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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일 교수님의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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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수 2007.10.08 04:52
    전 국민에게 '독서'라는 화두를 던져 준 '기적의 도서관' 프로젝트가 도정일 교수님 작품이었군요. 기적의 도서관에서 대담(도정일-최재천).. 그리고 이제 독서클럽에서 도정일 교수님을 만나뵙게 되는군요. 저희가 추구하는 학습독서와 연계해서 전국에 학습독서 열풍이 일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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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영 2007.10.08 04:52
    텔레비젼 프로그램<느낌표>를 통해 '책,책,책을 읽읍시다.! '기적의 도서관'을 건립하자는 아이디어를 낸곳이'책읽는 사회'대표인 도정일 교수님이 셨다고 합니다. 이 운동은 시민 운동이 이룩한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책과의 만남'은 어떤 경계도 무너 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회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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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나리 2007.10.08 04:52
    관심분야가 아니고서는 가까운 누군가가 대단한 분이라고 소개시켜주기 전까지 또는 어떤 계기가 없으면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인문사회학에 문외한인 저로서는 말이죠. 초청 및 게시글을 계기로 도정일 교수님의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기사도 찾아보았습니다. 신문 기저기에 실린 인터뷰, 칼럼이 그 넓은 활동반경을 보여주네요. '세상을 변화시키는 책읽기,행동하는 책읽기' , 도정일 교수님과의 만남이 기다려 집니다.
  • ?
    임석희 2007.10.08 04:52
    세상이 다 그렇고 그런거지... 라는 비관적 생각이 들다가도,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면, 그래도.... 라는 희망의 끈을 다시 잡게 됩니다.
    어제 만난, 한국에 산 지 10년이 되었다라는 한 일본인 왈,
    "미안한 얘기지만, 한국이 원래 그래요. 한국 사회가 그렇더군요."
    에서 우리나라의 우울한 미래를 보았습니다. (교육 및 가치관, 인간성 상실에 대한)
    하지만, 이런 모임과 운동도 있다는 것으로 다시금 힘을 내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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