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2 윤석련2003.04.09 09:00 오늘 회원가입한 신입생이 인사드립니다.2 한창희2003.04.09 09:00 금일 독서모임 후기. 송윤호2003.04.08 09:00 또 하나의 행복2 강신철2003.04.04 09:00 미처 계절의 아름다움을 맛보지 못한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3 강신철2003.04.04 09:00 숨 가쁜 하루 하루......4 송윤호2003.04.03 09:00 무겁습니다.4 서정주2003.04.03 09:00 제가 오늘은 왜 이럴까요?3 윤석련2003.04.02 09:00 오프라인 미팅 운영을 맡으면서...3 강신철2003.03.30 09:00 가입회원 300명 돌파1 현영석2003.03.29 09:00 5월 첫번째 읽을 책과 모임 안내입니다. 송윤호2003.03.27 09:00 윤선생님 반가웠습니다. 조근희2003.03.26 09:00 저자와의 만남...근본적인 깨달음2 윤석련2003.03.22 09:00 [알림] 4월 모임의 도서 안내입니다. 변동이 있습니다. 송윤호2003.03.19 09:00 이젠 정말로 봄인가 봅니다. 김미영2003.03.14 09:00 ppt 자료 구용본2003.03.11 09:00 내일 모임 카풀~!!!! 송윤호2003.03.10 09:00 제가 좀 늦었습니다.. 김미영2003.03.05 09:00 18회 (3월11일) 19회(3월25일) 20회(4월8일) 독서모임 안내 현영석2003.03.03 09:00 지금 하십시요 윤석련2003.03.02 09:00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X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