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열기닫기 Articles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 읽으신분 독후감점 써주세염 최상수2003.08.13 09:00 게임 이론2 오중탁2003.07.28 09:00 이필열 교수 "새만금 간척과 핵폐기장 건설" 전재 현영석2003.07.28 09:00 아침에3 윤석련2003.07.25 09:00 책과의 여행 -- 김현승 (시인)2 오중탁2003.07.23 09:00 선비정신 강신철2003.07.23 09:00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이2 강신철2003.07.23 09:00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3 손문성2003.07.23 09:00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오중탁2003.07.19 09:00 복날에 터져나온 속웃음 김주환2003.07.18 09:00 경향신문 우리 100권독서크럽 소개 기사 2003.7.18 현영석2003.07.18 09:00 소고를 위한 산책로에서 김주환2003.07.16 09:00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 오중탁2003.07.15 09:00 비 내리는 갑천에서1 윤석련2003.07.13 09:00 아리랑 황희석2003.07.13 09:00 아버지가 가야 할 길...1 이선영2003.07.12 09:00 기로에 선 오프라인 서점 현영석2003.07.12 09:00 선진국에서 확인한 도서관의 힘 현영석2003.07.12 09:00 책이 설 자리... 이선영2003.07.13 09:00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이선영2003.07.11 09:00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X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