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2003.04.03 09:00

숨 가쁜 하루 하루......

조회 수 244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루하루 숨가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도대체 뭘 하면서 살길래 하루 종일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하고,

독서모임 중계 올릴 여유도 없었을까요...

최근 일주일 동안 진정한 식사는 한 두 세번 해 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버티고 있는것은 젊음 때문일까요?

숨 돌리고 여유있는....

바빠도 마음만은 여유있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를 하고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제 잔이 계속 계속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지식이 들어와도 넘쳐 사라지지 않고

차곡차곡 늘어가게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머리속이 복잡해도

이번 주말은 모든 걸 잠시 뒤로 접고, 꽃 나들이를 꼭 할 겁니다. ^^

모두들 좋은 주말 되세요~!!


** 송윤호 올림 **
  • ?
    이선영 2003.04.03 09:00
    바쁜분들 부러워만 했는데 요즘 저도 정말 숨가쁘게 바빴습니다. 바쁜중에 잠시 찾아오는 휴식이 참 달가운 하루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 ?
    윤석련 2003.04.03 09:00
    멋진 윤호씨, 아름다운 사람. 왜냐구? 뭔가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나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젊으니 더 욕심을 내어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 ?
    윤석련 2003.04.03 09:00
    들을 향해"화이팅". 인간의 한계는 수명에 있고, 욕심에는 한계를 모른다고 하지만 그래도 욕심을 내어 살아보는 재미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요.
  • ?
    김미영 2003.04.03 09:00
    청주의 거기 어딥니까?? 벚꽃이 만발했다고 티비에 나오던데..가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4 Because I am a girl 2 강선재 2010.09.07 2020
3603 알려주세요 1 김학성 2010.09.07 1740
3602 바다사나이, 소설가 한창훈 선생이 백북스에 나들이합니다. 1 file 강신철 2010.09.05 1821
3601 책읽는 사회 인문주간 안내 1 한정규 2010.09.04 2012
3600 애물단지& 백북스 7인 10 file 연탄이정원 2010.09.03 2802
3599 백북스 정기모임 일정과 장소 확인바랍니다 3 강신철 2010.09.03 1872
3598 의식혁명 1 이중훈 2010.09.02 1926
3597 대덕넷 탑기사에 백북스 관련 기사가 올랐습니다! 9 송윤호 2010.09.02 2098
3596 우울증, 이 시대의 정서적 파업 김미선 2010.09.02 1973
3595 23차 서울 백북스 선정도서 2 박용태 2010.09.02 1595
3594 우리대전 같은 책 읽기 3 file 강신철 2010.09.01 1842
3593 문국현 의원 섭외 성공! 12 강신철 2010.08.28 2188
3592 돌아가신 이윤기 선생님 인터뷰 4 이중훈 2010.08.28 2491
3591 100북스 회원님들께 <사진 문화강좌> 안내드립니다 임민수 2010.08.27 2308
3590 진해가실 분들께 알립니다 2 강신철 2010.08.27 1845
3589 196차 강연 후기 11 김윤정 2010.08.25 1932
3588 백북스 정기모임 200회에 즈음하여 7 현영석 2010.08.24 2009
3587 8월19일 양자역학 강의 현장 스케치 사진 2 박용태 2010.08.24 2157
3586 게시판관리자 신청해주세요. 관리자 2010.08.24 1722
3585 빅브레인 오기욱 2010.08.23 17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