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장난감 놀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모양, 색깔, 종류가 다른 블록을 연결하여 원하는 정교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체의 화학 공장에서도 각종 아미노산을 블록으로 이용하여 기능과 구조가 다른 수 많은 단백질을 생산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아미노산의 개수와 종류, 연결순서를 달리하면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이다.
자연에는 20개의 아미노산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 12개(glycine, alanine, arginine, asparagine, aspartate, cysteine, glutamate, glutamine, histidine, praline, serine, tyrosine)는 먹는 식품을 원료로 우리 몸에서 합성이 된다. 나머지 8개(isoleucine, leucine, lysine, tryptophan, valine, methionine, phenylalanie, threonine)는 합성이 되지 않아서 음식으로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그래서 이들 8개의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아미노산이 필요하므로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는 필수적(?)이다. |
제가 아직은 알지못해 언급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단백질이 뇌에많이 필요하고 다이어트에도 단백질이 꼭필요하다고..
동물성보다는 콩같은 식물성이 좋다고 기억합니다.
멸치에 많은 칼슘,..식물에도 칼슘이 많은데 식물성은 체내 배출이 되고 동물성은 몸속에 양분이 되고 ,..단백질은 칼슘과는 다른가봅니다.
다시한번 찾아읽어봐야겠어요^^
우리몸은 거대한 화학공장!!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