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정마뉘오빠에게 빌려서 본 책.
책을 빌려서 보는 것은, 어서 읽고 돌려줘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좋지않다.
읽었지만 제대로 읽은 것 같지 않은 느낌..ㅡㅡ;
베르베르의 책은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 상상력 자체 뿐만 아니라 그것을 체계적이고 천재적으로 풀어나가는 글솜씨가 더욱 놀랍다.
책 서문에 왜 책 제목이 나무인가가 나오는데.. 아!!
기억이 안난다.ㅡㅡ;
빌려서 본 책은 항상 이렇다.
여러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마치.. 동화책을 읽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색이 있는 삽화 덕분에 더욱이 그렇다.
한가지 기억에 남은 단편으로.. 신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신들이 있고 그 신들의 수업재료로 인간사회를 사용하는 그런 이야기.
문명을 탄생시켜서 실수로 다시 멸망시키기도 하고.. 그러면서 신들 자신의 점수를 매기는 그런..
단편 하나하나 심심풀이로 읽을 만 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또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을 빌려서 보는 것은, 어서 읽고 돌려줘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좋지않다.
읽었지만 제대로 읽은 것 같지 않은 느낌..ㅡㅡ;
베르베르의 책은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 상상력 자체 뿐만 아니라 그것을 체계적이고 천재적으로 풀어나가는 글솜씨가 더욱 놀랍다.
책 서문에 왜 책 제목이 나무인가가 나오는데.. 아!!
기억이 안난다.ㅡㅡ;
빌려서 본 책은 항상 이렇다.
여러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마치.. 동화책을 읽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색이 있는 삽화 덕분에 더욱이 그렇다.
한가지 기억에 남은 단편으로.. 신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신들이 있고 그 신들의 수업재료로 인간사회를 사용하는 그런 이야기.
문명을 탄생시켜서 실수로 다시 멸망시키기도 하고.. 그러면서 신들 자신의 점수를 매기는 그런..
단편 하나하나 심심풀이로 읽을 만 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또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