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공지
2004.03.05 09:00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조회 수 15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은..눈이 많이 와서. .책 생각이 납니다..^^

명문가 이야기는 39회차에. 모임때 토론했던 책이네요..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이책은..처음 느낌에는 한국의 귀족적인

느낌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니..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마음의 부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쉽게 번 돈과 명예는 모래성과 같이 무너지기

쉬우나.. 단단한 초석위에 세운 집안의 기둥과

전통적 신념은 굳건하다는 것이라고 느끼게

되엇습니다..

일반적인 예로는 우리는 살아오면서.. 경주

최부자집이라는 걸 잘 들어왓을 것입니다..

최부자는 결국 구한말에 일제에 협조하여서..

재산을 불리고.. 유지할수 있었지만...

최염이라는 종손꼐서.. 독립군의 군자금을

대면서.. 표면적으로는 집안이 망해가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에 지대한 이바지를

하게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본받아야할 우리나라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부나 덕망이.. 명예로와

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을 이제까지. 보아주셔셔

감사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공지 [27] 영교시 수업 (박성일) 서윤경 2005.08.25 1584
155 공지 [7] 다빈치 코드(댄브라운) 서윤경 2005.02.17 1584
154 공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송나리 2005.02.07 1583
153 공지 [4]신의 방정식 (아미르 D. 액설) 서윤경 2005.02.03 1582
152 공지 The diary - 니콜라스를 위한 수잔의 일기. 조금은 슬픈 책. 1 file 배소영 2005.01.30 1581
151 공지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가? 권정선 2004.04.09 1581
150 공지 Tuesdays With Morrie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file 배소영 2005.01.30 1580
149 공지 단순하게 살아라(Simplelify your life) 송근호 2004.03.15 1580
148 공지 15. 타네씨 농담하지 마세요. 정청미 2006.07.31 1573
147 공지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를 읽고 25th 송근호 2005.05.11 1572
146 잭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017 한창희 2004.10.28 1570
» 공지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송근호 2004.03.05 1570
144 공지 Monster 인윤숙 2006.07.29 1566
143 공지 영혼의 외침-이외수의 외뿔 1 file 이미지 2004.07.28 1566
142 공지 나는 비빔밥 인간을 만들고 싶다 신원식 2006.04.11 1565
141 공지 [37]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이상건) 1 서윤경 2006.02.17 1565
140 공지 [30] 기찬 하루 (권오상) 서윤경 2005.10.04 1564
139 공지 모래의 여자 남기원 2005.05.20 1563
138 공지 상자안에있는사람, 상자밖에있는사람-아빈저연구소 서희정 2006.05.01 1561
137 공지 10대에 운명을 개척하는 70가지 삶의 지혜 송나리 2005.03.06 15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