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피에르 신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평생 가난하고 약한 자들과 함께 해온 피에르 신부의 글들이 일상에서 찌들어 있던 내 영혼에 잠시라두 휴식을 주었다. 그리고 생각할 기회를 가졌다. 너무나도 바쁘게만.. 그리고 반복적인 하루하루에 지겨워질때쯤 말이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는..
책 표지에도 있는
사르트르에게 타인이 "지옥"이라면 피에르 신부에게는 "타인 없는 나" 야말로 지옥이다. 타인은 내 삶의 "단순한 기쁨"이 될 수 있다.
가끔 나는 내 삶의 주변 사람들이 너무나도 걸리적 거리고 싫어질때가 있었다.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해석하면.. 나도 거기서 많은걸 깨달을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새로운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조금만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피에르 신부는 사람이 태어나는 이유가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우주 전체가 의미를 가지는 것은 자유를 가진 존재들이 있기 때문이고, 사랑할 수 있어서, 그리고 사랑하면서 죽을 수 있기에 우주보다 위대하다 라는 말과 함께...
평생 가난하고 약한 자들과 함께 해온 피에르 신부의 글들이 일상에서 찌들어 있던 내 영혼에 잠시라두 휴식을 주었다. 그리고 생각할 기회를 가졌다. 너무나도 바쁘게만.. 그리고 반복적인 하루하루에 지겨워질때쯤 말이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는..
책 표지에도 있는
사르트르에게 타인이 "지옥"이라면 피에르 신부에게는 "타인 없는 나" 야말로 지옥이다. 타인은 내 삶의 "단순한 기쁨"이 될 수 있다.
가끔 나는 내 삶의 주변 사람들이 너무나도 걸리적 거리고 싫어질때가 있었다.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해석하면.. 나도 거기서 많은걸 깨달을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새로운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조금만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피에르 신부는 사람이 태어나는 이유가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우주 전체가 의미를 가지는 것은 자유를 가진 존재들이 있기 때문이고, 사랑할 수 있어서, 그리고 사랑하면서 죽을 수 있기에 우주보다 위대하다 라는 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