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은 그림, 나머지 한쪽은 그림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는 책이다. 내 생각을 조금 덧붙인다면, 잔잔하고 가라앉아 있으면서 보는 이의 무한한 생각을 요구한다는 것.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