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은 백북스 활동을 하고 싶지만 몸은 따라주지 않아 정식 모임에는 참여해 본 적 없는 회원입니다. 서울 인문 고전 모임을 눈독 들이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참석하지 못해도 호시탐탐 참석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여러분과 만나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강신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젊은 저에게도(아직 서른 중반임) 참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저와 같은 젊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신 것 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