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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434
저자 셀던 솔로몬, 제프 그린버그, 톰 피진스키
출판사 흐름출판
발표자 책밤지기 : 천관율(시사IN 기자)
일자 2021-10-26
장소 이도저도
시간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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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류 문명은 필멸하는 인간의 불멸을 향한 집념의 기록이다”

왜 인간은 다른 동물들처럼 생존을 추구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자존감에 목숨 걸며 여러 집단에 소속되고 각종 문화 활동에 전념하는 것일까? 셸던 솔로몬, 제프 그린버그, 톰 피진스키, 이 세 명의 실험사회심리학자는 인간 행동의 근원적인 동기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것임을 30여 년간 500건이 넘는 연구관찰, 실험을 통해 입증함으로써 세계 심리학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공포 관리 이론(TERROR MANAGEMENT THEORY, TMT)’을 정립했다.

책은 공포 관리 이론과 연구를 설명한다. 1부에서는 공포 관리 이론의 기본 원리와 공포 관리의 양대 기둥인 문화적 세계관과 자존감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우리 선조에게 죽음이라는 문제가 어떻게 발생했는가’와 ‘그들은 죽음의 문제에 어떻게 대처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고대사를 탐구한다. 3부는 언젠가 죽는다는 암시가 개인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아울러 현대 세계를 이해하고 죽음이라는 현실에 대처할 때 이 연구가 함축하는 바를 생각해본다.

대니얼 길버트 하버드 대학 심리학과 교수는 “삶을 이끄는 강력한 힘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 성과”라고 격찬했고 하지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광범위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 죽음의 불가피성이 인간을 얼마나 고귀하게, 또 바보같이 만드는 양날의 검 같은지 낱낱이 보여준다. 또 종교, 문화, 예술, 철학도 알고 보면 죽음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여러모로 죽음의 속살과 민낯을 함께 보는 낯선 경험을 선사하는 귀한 책”이라는 감회를 밝혔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 셸던 솔로몬
저자 셸던 솔로몬은 프랭클린 앤 마셜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다가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꾼 뒤 캔자스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린버그 교수와 피진스키 교수와 함께 자아 존중, 문화, 종족 간 대립 등에 대해 협동 연구를 시작했고 이는 공포 관리 이론의 창시와 실증적 평가 연구로 이어졌다. 현재 스키드모어 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제프 그린버그
저자 제프 그린버그는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에서 사회심리학 석사 학위를, 캔자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에 대한 탐구를 연구 주제로 삼고 있으며, 여러 차례 관련 상을 수상했다. 현재 애리조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톰 피진스키
저자 톰 피진스키는 위스콘신 밀워키 대학을 졸업한 뒤 캔자스 대학에서 사회심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죽음, 자유, 고립과 같은 인간 존재의 문제에 엄격한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는 실험적 실존심리학 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콜로라도 대학 콜로라도 스프링스 캠퍼스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이은경
역자 이은경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에디터로 근무하며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긍정의 재발견》 《창조의 탄생》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인생학교 역경에 맞서는 법》 《인생학교 나이 드는 법》 《나와 마주서는 용기》 《슈퍼 서바이버》 《네이키드 퓨처》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밤지기 : 천관율(시사IN 기자)>

 

<시사IN> 기자.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기자가 글 쓰는 직업이라고 잘못 알고 골랐다. 되고 보니 사람 만나는 직업이었다. 2008년부터 기자로 일하면서 주로 정치 기사를 썼다. 하도 낯을 가리니 정치권 네트워크가 경력 대비 알량하다. 데이터 저널리즘을 비교적 일찍 시도해 2011년부터 이런저런 강연 연사로 불려 다녔다. 정작 쓸 줄 아는 프로그램은 워드프로세서 하나다. 의사소통 도구 중에 그나마 멀쩡하게 다루는 도구가 글이다. 영상이 지배하는 시대에도 활자의 매력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다닌다. 할 줄 아는 게 그거 하나라 예측이라기보다는 염원에 가깝다. 저서로 <천관율의 줌아웃>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밤지기 추천도서 목록>

 

대학때 역사를 전공했습니다. ‘문화사’라는 게 있었는데, 도대체가 의미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때는 대학생이면 다들 맑시스트였던 시절이라 ‘경제사’가 대세였습니다. 인간 행동을 이해하려면 물질적 조건을 봐야지 말랑말랑하고 실체도 없는 문화가 웬 말이냐, 였죠.

제가 요즘에서야 문화가 인간 행동을 설명하는 강력한 힘인 이유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문화라는 게 꼭 블록체인 같아요. 중앙기억장치가 없으면 데이터가 엄청나게 취약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많은 기억장치에 분산저장을 해 두면 훨씬 더 안전하죠. 데이터를 바꿔 쓰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문화도 그런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분산저장’해 두면 그거 진짜 안 바뀌죠. 제사상을 뒤집어엎는 건 상대적으로 쉽지만,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어떤 합의를 바꾸는 건 훨씬 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제가 문화의 힘을 이해하게 해 준 책 네 권을 소개합니다.

0. 숲 속의 평등 (크리스토퍼 보엠, 김성동 옮김, 토러스북)


원제 <숲 속의 위계>가 훨씬 함축적입니다. 흔히 말하는 수렵채집민의 평등 상태를 ‘뒤집힌 위계 상태’로 바꿔 보는데, 그 순간 자유와 평등이라는 익숙한 개념을 이해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인류학자가 쓴 위대한 정치학.

1.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사 펠드먼 배럿, 최호영 옮김, 생각연구소)


이 책은 우리 뇌의 입장에서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희한한 제안을 합니다. 물리세계는 그저 존재하는 것이지 인간이 만든 개념(대표적으로 시간이나 색깔)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 뇌는 어두운 통 속에 들어가 외부세계를 탐색합니다.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 조각을 끌어모아 필사적으로 세계에 대한 인식을 구성합니다. 그러려면 개념으로 가설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 개념의 타당성은 다른 뇌에 서로 의존해 맞춰 갑니다. 문화란 가장 깊은 의미로는, ‘물리세계에 개념을 부여하는 집단적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2.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 (조지프 헨릭, 주명진, 이병권 옮김, 뿌리와이파리)

: 문화는 어떻게 인간의 진화를 주도하며 우리를 더 영리하게 만들어왔는가


인간이 다른 동물과 근본적으로 갈라지는 능력은 모방하는 능력이라는 주장. 거기서부터 인간 행동에 대한 통찰로 나아가는 책입니다. 문화-유전자 공진화 이론을 계승합니다. 문화적 학습이 뇌를 만들고, 뇌가 문화적 학습거리를 만듭니다. 집단두뇌가 먼저고 개별 지성이 나중입니다. 문화란 분산저장 매커니즘입니다. 따라서 정보손실에 취약하므로, 집단의 크기와 연결성이 높아야 지속가능의 문턱값을 넘습니다. 이른바 문명과 야만의 갈림길이란, 사실은 집단의 크기와 연결성 차이에서 나온 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읽고 문화를 일종의 블록체인으로 상상하게 됐습니다.

3.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데이먼 센톨라, 이충호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 새로운 행동, 믿음, 아이디어가 퍼져나가는 연결의 법칙


소셜 네트워크 연구를 다룬 책 중에서 제가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은 바라바시, 링크입니다. 이 책은 링크 이후 이 주제로 제가 읽은 가장 우아한 책입니다. 약한 연결이 중요하다는 이 바닥 대세에 맞서서, 바이러스 전염은 약한 연결이 핵심이지만, 인간의 모방 행동은 강한 연결을 요구한다는 테제를 내놓습니다. 모방 행동은 조정 문제(이 책에서는 ‘협응 문제’)니까요. 문화를 바꾼다는 건 분산저장 체제에서 덮어쓰기를 한다는 뜻이고, 그러려면 모두가 모두의 눈치를 보게 되니까요. 그런데도 인간의 모방 행동이 바뀌려면? 네, 약한 연결로는 안 되고 강한 연결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이 책에서 인간이란 ‘조정 문제 풀이 머신’입니다. 즉, 인간이란 같은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분산저장된 데이터(문화!)를 지키거나 덮어쓰는 기계입니다.

4. 슬픈 불멸주의자 (셀던 솔로몬, 제프 그린버그, 톰 피진스키, 이은경 옮김, 흐름출판)

: 인류 문명을 움직여온 죽음의 사회심리학


이 책의 주제는 ‘공포 관리 이론’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죽는다는 걸 아는 유일한 종입니다. 그 두려움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인간은 죽음 이후에도 ‘나’가 영원히 존재한다는 믿음의 토대를 발전시켰습니다. 첫째, 내가 속한 문화권은 영속합니다. 둘째, 내가 거기에 무언가 기여한다는 감각, 자존감입니다. 경제학과 경제사는 인간이 효용 극대화를 추구한다는 전제(그걸 아무리 느슨하게 적용하든간에) 위에 서 있습니다. 이 책은 인간 행동의 근본 바탕에는 효용 극대화보다 깊은 ‘물적 토대’가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죽음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죽음을 대하는 방식에서 문화가 등장하고 자존감이 등장합니다. 따라서 문화와 자존감이라는 동기는, 경제적 이익 추구라는 동기보다 더 근본적입니다.

어라…. 쓰고 보니 다섯권이군요(…) 제 손으로 한 권을 뺄 수가 없어서 전부 보냅니다만, 백북스 규칙에 따라 네 권으로 줄여야 한다면, <숲 속의 평등>을 빼겠습니다. 여기 나온 책 중에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책이기는 하지만, 나머지 네 권과는 궤가 약간 다릅니다.

 

 

<백북스 시즌2 책밤 소개>

https://www.notion.so/f36b20bed246443b883c9345735ac5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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