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방정환 선생의 대표적 창작동화를 시대상을 담아낸 정감 어린 수묵화로 다시 꾸민 그림 동화책이다. 따뜻한 필치로 그린 등장인물의 표정 묘사와 그린 지 오래돼 바랜 듯한 배경색과 사물, 물감의 번짐을 이용한 채색 등의 수묵화 기법이 글의 내용과 잘 어우러져 글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감동을 자아낸다. 가난하지만 항상 명랑하고 쾌활한 소년 한창남, 자신도 불행을 겪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기 옷을 벗어 주는 착한 소년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준다. 어린이도서연구회와 YWCA에서 추천하는 도서이다.
방정환 선생의 대표적 창작동화를 시대상을 담아낸 정감 어린 수묵화로 다시 꾸민 그림 동화책이다. 따뜻한 필치로 그린 등장인물의 표정 묘사와 그린 지 오래돼 바랜 듯한 배경색과 사물, 물감의 번짐을 이용한 채색 등의 수묵화 기법이 글의 내용과 잘 어우러져 글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감동을 자아낸다. 가난하지만 항상 명랑하고 쾌활한 소년 한창남, 자신도 불행을 겪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기 옷을 벗어 주는 착한 소년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준다. 어린이도서연구회와 YWCA에서 추천하는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