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민중 생활문화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전남의 장성·담양·무등산, 화순·나주·함평·무안·영암, 강진·해남·완도·진도 그리고 장흥·보성·고흥 일대를 10개의 답사여행 코스로 엮었다. 이 지역 답사를 통해 사찰을 중심으로 한 불교문화와 정자와 원림을 중심으로 한 사대부 문화의 역사적 성격을 이해할 수 있다. 특집으로 권말에 ‘장승의 유래와 변천’을 실었다.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느끼고 만져보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감성의 과소비가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계기로 삼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답사여행 안내서.
토론자 소개
한남대학교 역사교육과 최이돈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