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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08:15

담금질

조회 수 744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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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223
저자 안희정
출판사 나남
발표자 안희정 충남도지사
일자 2011-10-11
장소 유성도서관 시청각실
시간 오후7시

책소개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한 20년의 기록
『담금질』은 현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인 안희정 정치인의 자서전 성격의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책의 1부는 살아온 이야기로 학창시절의 방황, 학생운동의 경험과 좌절, 노무현 대통령과의 만남 그리고 진보개혁주의자로서 제2의 자각 등 안희정의 기억을 따라간다. 2부는 2004년 대선자금 관련 감옥생활 할 때의 옥중일기로 인간관계에 대한 철학적 사색, 참여정부의 역사적 가치, 새로운 진보세력의 길에 대한 고민 등을 기록했다. 3부는 살아갈 이야기로 안희정은 ‘경쟁’과 ‘협력’이라는 모순된 가치를 하나로 통합시켜내는 것을 좋은 민주주의의 핵심으로 꼽는다.

1989년 시작된 근 20년의 안희정의 정치인생을 담아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한 제언이 실려 있는 책이다.


저자 : 안희정


구자곡 초등학교 45회, 연무 중학교를 졸업하고 남대전 고등학교 중퇴,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현 충남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대표, 현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9년 통일민주당 김덕룡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시작하여 1990년 꼬마민주당 사무총장실 비서, 1994년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사무국장, 1997년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 비서, 2001년 노무현 대통령후보 경선사무실 사무국장, 2002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비서실 정무팀장, 2002년 제16대 노무현 대통령당선자 비서실 정무팀장, 2003년 새천년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 2003년 열린우리당 충남 창당준비위 부위원장, 논산·금산·계룡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 2005년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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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11.09.28 08:15
    우리 백북스의 좋은 프로그램 안희정 충남지사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기대합니다. 안지시님 초청성공하신 강신철 위원장님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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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희 2011.09.28 08:15
    백북스의 운영과 좋은 책 많이 소개하여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책을 선정할때 어떤 기준이 있는지 또한 선정하는 이유가 항상 궁금 하였습니다...도서선정 이유가 같이 있었으면 더좋지 않겠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다른 뜻은 전혀없고 개인적인 궁금함 입니다) 어디에 글을 올릴지 몰라 여기에 남김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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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11.09.28 08:15
    이승희님 질문 감사합니다. 백북스의 도서 선정기준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운영위원들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선정하기도 하고, 회원들이 추천하면 선정하기도 하고, 사람을 먼저 선정하고 그 분이 쓴 책이나 그분이 추천하는 책을 선정하기도 하고. 때로는 옛날부터 고전이라고 알려진 책을 잘 설명해 주실 분이 있으면 선정하기도 합니다.

    책을 선정하는 기준을 정해 놓으면 장점이 있기도 하겠지만 선정의 폭이 제한되는 단점이 있기도 할 겁니다. 백북스는 열린 모임입니다. 그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여 토론하고 가능하면 벽을 쌓기 보다는 허무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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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제민 2011.09.28 08:15
    담금질 읽었습니다. 저자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뜻깊은 자리 마련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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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제민 2011.09.28 08:15
    담금질이 2008년에 나온 도서라서 그런지, 저자 약력이 업데이트 안되어서 게시글 본문에 올라와 있네요. 민주당 최고위원, 민선5기 충청남도 도지사 약력도 함께 게시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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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11.09.28 08:15
    서제민님 10월11일 7시 유성도서관으로 오시면 됩니다. 저자 약력은 이미 댓글에 업데이트시켜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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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수 2011.09.28 08:15
    ↑ 훌륭한 후기인데요! 짝짝짝. 쇠냄새와 적혈구의 냄새를 매치시키는 세심함까지... 이제 김차장님 아니고 김테일이라고 불러야 할 듯^^ 매스컴에 의해 만들어진 안희정 지사와 사석에서 만난 그는 전혀 다르더군요. 새롭고 반가웠죠. 그가 말했듯이 '강한자 바르게, 약한자 힘주는 정치' 이뤄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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