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박수환입니다.
입사한지 약 반년. 서울에 가면 뭔가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집 회사 집 회사. 오! 이런~!
지난 3월 디자인 여행을 다녀올 무렵 시작된 프로젝트가 꼬이고 꼬이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가장 일찍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하는 생활이 약 1달 반동안 계속되었고 이번주만 해도 지난 토요일 야근, 일요일도 야근, 화요일 교육(9:30~18:30) 끝나고 회사가서 야근, 수요일도 마찬가지. 헉헉..;;
한동안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덕분에 어디론가 사라진 개념 찾아 삼만리 입니다.
그래도 저에겐 다즐링피아노와 창디가 있어 문화생활의 끊을 놓지 않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3월 디자인 여행을 다녀온 후, 4, 5월에 집안일로 참석을 못하고 3달 만에 나가는거라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저의 경우는 반대로, 서울에서 대구로 직장 올 때,
좀 여유롭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니에요..ㅋㅋ
그래도 아이폰 4 가 나와서, 미래는 밝지 않나요?
아이폰 4를 사고 싶으나... 아직 약정이 1년~
기분전환으로 위젯화면을 모두 바꿨답니다. (Girl 그룹 & 한효주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