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이런 좋은 기회가. 같이 간다는 공지가 없어 5일에 가족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헌데 지금도 무엇을 봤는지 보아야 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에비해 많이 달라졌네요. 된장독도 많이 생기고. 연못도 현대식으로 개량하고. 정돈과 유지 무엇이 옳은지도 또한 모르겠군요.. 다행이 사랑채 내부는 실컷 구경했습니다.
너무 일찍(어제) 갔나봐요. 혼자 읽기가 너무 벅차 도움을 청합니다. 주산(노성산)에서 내려다본 고택 입지, 동쪽 궐리사와의 관계, 고택이 들어서기전 모습-옆 400년된 고목을 통한 유추, 물길과 집-사랑채 측간 우물 윗쪽에 위치했을 때 영향, 안채와 사랑채간의 연결이 다중이며 복잡한 이유, 대문옆 방 이중창호가 두터운 까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