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디 음악 총무 정은현입니다.
창디의 만능 재주꾼이신 전광준 총무님과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화와 음악이 만난 "시네마 콘서트"인데요.
이번 콘서트에 대해서 잠시 설명드리자면 1부에서는 전광준 감독님께서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제작하신 "손"이라는 작품을 이번 콘서트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구요, 영화와 음악과의 밀접한 관계를 표현하기 위하여 감독님 작품 상영 중에 피아노 그룹 와이낫 정환호군의 즉흥 음악 연주도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The Pianist"를 전광준 감독님의 재미있는 해설과 영화에 나왔던 아름다운 쇼팽 선율을 실제 연주회장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시죠?
멋지게 나온 공연 포스터와 전단 뒷면입니다.^^
유능하신 전광준 감독님, 강용운 감독님과의 공동 작업을 통하여 말할 수 없는 큰 보람을 느꼈고
그 어느 때보다도 준비하는 시간이 소중하기만 했습니다.
8월 13일(금)에 궁동 노네임 카페에서의 공연 실황과 인터뷰를 다큐멘터리 감독님이신 강용운 선생님께서
직접 촬영, 편집 해주셨는데요. 이미 저에게는 잊지 못할 큰 선물이 되었답니다.
감동의 음악 다큐멘터리 감상해보시죠^^
Made in Daejeon!
이번 시네마 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Made in Daejeon> 프로젝트는 계속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만의 독창적이고 완성도있는 공연과 젊은 예술가 양성을 목표로한
지역 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많이들 참석해주셔서 자리 빛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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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특별히 제 권한으로 1만원 티켓 30% DC 한 7000원에 드리도록 하겠구요,
좌석은 항상 그렇듯이 가장 좋은 1층 좌측자리로 준비해놓겠습니다.
* 신청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은행/ 495-104408-02-001/ 예금주: 정은현 으로 입금하기
2. 댓글에 정은현/1매/입금완료/010-9485-5702 로 표기하기.
3. 공연 당일 물품 보관소에서 신청한 이름으로 표 수령하기.
티켓 신청 마감을 8월 26일(목)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백북스 회원들에게 좋은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 공연은 현대 한의원, 대전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