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22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까치가 사람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실험적으로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까치의 학명은 Pica pica 이고,
우리나라 까치는 Pica (pica) sericea입니다.

속명인 Pica는 라틴어로 까치를 가리키며, 종명인 sericea는 "비단같은 (silky)"입니다.
참고로, 속명은 명사이고, 종명은 형용사입니다. 라틴어에서는 형용사가 명사 뒤에 옵니다.(후치수식)

Pica (pica) sericea을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비단까치" 정도 되겠습니다.

Pica (from the Latin for "magpie").
The species name (sericea) is the Latin for "silky"




아래 그림을 보면, 일본에는 까치가 없네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본에서는 까치가 천연기념물이랍니다.
(한국까치 일본 상륙 500년 http://www.freecolum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7)




(기사)

'까치가 사람을 분별한다'
http://media.daum.net/digital/science/view.html?cateid=1050&newsid=20110525171344165&p=mk&RIGHT_COMM=R8

(영문 기사)
1.
Black-billed Magpies can recognize humans
Updated on Saturday, May 14, 2011, 19:25
(내용은 구굴로 검색하세요)

2.
Magpies Not Only Recognize Humans, But Scold Them Too!
http://www.asianscientist.com/in-the-lab/magpies-recognize-humans-scold-too/


(참고자료)
http://ko.wikipedia.org/wiki/까치
http://en.wikipedia.org/wiki/Pica_(genus)
http://en.wikipedia.org/wiki/European_Magpie
http://en.wikipedia.org/wiki/Korean_Magpie

(저자 중의 한사람인 표트르 야브원스키(Piotr Jablonski·48) 관련)

http://ce.snu.ac.kr/bkFree_board1/searchread.php3?readnum=59&page=6&pagecount=0&search=&searchsel=&returnpage=6&returnpagecount=0&maxno=251&lowno=1
http://www.kyomin.org/bbs/view.php?id=koreanews&page=9&sn1=&divpage=1&category=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53&PHPSESSID=49ce4147756c500645ab01a282fad4b4
http://www.snu.ac.kr/withsnu/with0205_list1.jsp?idx=183&reqPage=9&search_flag=&search_item=&_startDate=2010-11-28&_endDate=2010-11-28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마음과 뇌" 출간 장현갑 영남대 명예교수 안희찬 2009.10.05 2329
483 "사이코패스는 뇌구조 달라" 안희찬 2009.08.05 2491
482 "인간에게 자유의지 있다면... 윤회도 가능" 2 안희찬 2009.08.11 2196
481 "중력은 없다" 1 안희찬 2010.07.14 2324
480 칼럼 <작심하기>를 공부하기-4 10 주민수 2013.01.07 2750
479 칼럼 <작심하기>를 공부하기-5 12 주민수 2013.01.25 3779
478 자료 '관'으로서의 인간 6 이낙원 2012.09.24 2837
477 공지 '교수대 위의 까치' 발제 현장 구입 가능(11/3火,7:30) 임성혁 2009.10.26 2431
476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발제 맡은 김두환입니다. 2 김두환 2012.07.18 1732
475 '인천 100북스 추진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합니다. 14 김주현 2009.06.14 3667
474 '인천대교개통기념 2009국제마라톤' 신청내용 9 김주현 2009.07.02 2722
473 '인천백북스 준비모임' 운영진 12 김주현 2009.07.08 2604
472 '인천백북스' 홍보 위한 인천대교 마라톤 추진 상황 1 김주현 2009.07.21 2826
471 '인천시민 인문학 강좌' 오늘부터 무료 강좌합니다. 3 김주현 2009.09.15 2063
470 (후기)인천 백북스 세번째 준비모임 7 유연성 2009.07.23 3096
469 후기 (후기1)인천백북스의 네 번째 준비모임 4 file 유연성 2009.08.14 2311
468 후기 (후기2)인천백북스의 네 번째 준비모임 2 유연성 2009.08.14 2430
467 공지 07/21 (토) 제8회 인천 해석 : 특수상대성 이론 김형태 2012.07.19 1827
466 공지 08/04 (토) 인천 해석 < 괴델과 아인슈타인 > 10 김형태 2012.07.21 2387
465 공지 08/17 (금) 제42차 <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 7 김형태 2012.05.28 26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