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강의는 신경철학이 나오게 되는 역사적 배경과 환원주의 논란과 관련하여 시대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2차 강의에서는 <신경건드려보기>의 첫 주제, 자아란 무엇인가에 관련하여 철학사적 배경과 신경철학적 대답을 살펴보았습니다.
3차 강의에서는 <신경건드려보기>의 후반 주제, 의식이란 무엇인가와 관련하여 신경철학적 대답을 살펴볼 것입니다.
박제윤 박사님 감사합니다.
먼저 1차, 2차 신경 건드려보기에 대한 강의를 매우 잘 들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견해로는 철학의 완성은 신경철학으로 완성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철학적 문제는 대부분 인식론적인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의 인식은 대부분 뇌에서 신경작용으로 이루어지므로
이러한 뇌의 신경학적 관점에서 철학적 문제들을 다루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고 당연한 것으로 이에 따라서 철학은 완성이 되어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도 신경철학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신경철학의 대표적인 학자인 <패트리샤 처칠랜드>의 책을 번역하여주시고,
또한 이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강의까지 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3차 “의식”에 대한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의식은 제 견해로는 뇌에서 감각신경계가 작용을 하는 상태라고 보고 있고,
이 작용상태에 따라서 인식적 사고도 이루어지고, 이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의식적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올바로 알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있을 것 같아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무덥고 습한 장마철에 항상 몸 건강하시고
이번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박제윤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임을 만들어 주시는 회장님과 총무님과
함께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차 강의에서는 <신경건드려보기>의 첫 주제, 자아란 무엇인가에 관련하여 철학사적 배경과 신경철학적 대답을 살펴보았습니다.
3차 강의에서는 <신경건드려보기>의 후반 주제, 의식이란 무엇인가와 관련하여 신경철학적 대답을 살펴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