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인천백북스 정기모임을 2010년 02월0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인천시의회 별관 605호실에서 연수여고 송찬옥선생님의 "고조선 사라진 역사"
에 대한 발표를 회원 13명이 경청했습니다.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의 뿌리에 대하여 앞으로 많은 관심과 자부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날 인천독서 모임 회원 7분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의후 김미선님이 최근 번역하여 출판된 "감정의 분자"를 수고하신
송찬옥선생님께 드렸습니다. 김미선님 간식 준비에 책 증정 정말 고맙습니다.
뒷풀이는 시청앞 봉쥬르에서 생맥주를 들면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오랫만에 모습을 나타낸 김주현님은 최근 근무처를 경인방송 보도국기자로
옮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실력 발휘하시길 기대합니다.
송찬옥선생님은 연수여고 영어선생님이시지만 평소 우리 역사에 대하여
많으신 관심이 있으셔서 학교 학생 교육용을 준비하신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하여 주셨습니다.
봉쥬르에서 뒷풀이
현장스케치
2010.02.03 21:27
제12차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결과 보고
조회 수 245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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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 하면 일본만 떠올렸는데, 중국이 더 무시무시하더군요.
중국에 있다는 곰과 '마늘', 웅녀의 조형물 사진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동화샘터'라고, 주로 독서 논술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의 사랑방인 네이버 카페에 조용만 선생님께서 백북스 모임을 게시해주셔서 그 게시글을 보고 서울과 일산에서도 선생님들이 찾아오셨습니다. 조 선생님 본인의 독서 모임 회원 일곱 분이 마침 역사 공부를 하시는 중이라 주제가 맞물려 모두 참석하셨고요.
제각기 다른 생업과 관심사, 사건 사고들로 여간해서 고정 출석 인원이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송 선생님의 준비된 발표를 더 많은 분들이 듣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송 샘 이하 이 땅의 열성적인 무명 교사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안희찬 선생님께서 인천백북스 현수막을 새로 제작하셨습니다. 사진에 보이는데,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