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2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총무 김미선의 집
참석인원: 확정된 5인 외 인천백북스가 답답해서 참을 수 없으신 분(010-2426-1268).
(김치와 밥뿐이라고 소문내지 않으신다면 저녁도 제공함.)
원점: 인천백북스는 백북스의 지역 모임이다.
사명: 지역 사회에서 책 읽는 문화를 사수한다. (지독히 안 읽는 과학책을 읽히면 더 좋고)
정형화된 틀: 다달이 책을 한 권 선정하고 초청한 명사 한 분의 강연을 듣는다.
장점-누구나 부담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정제된 지식을 받아먹는다.
단점-먹고살기 바쁜 총무가 섭외 부담과 흥행 실패에 가위눌리다 도망갈 궁리를 한다.
숙제: 소수의 희생을 요구하지도 않고,
소수만의 전유물로 닫아버리지도 않으면서,
책 읽을 시간은 없고 지적 욕구만 있는 다수를 어떻게 포용할 것인가?
일자무식이나 인텔리나 열심히 돈 벌다가
짬 나는대로 몇 년만에 불쑥이라도 망설임 없이 들어와 앉을 수 있고,
각자 형편대로 십시일반하지만
절대로 뜨신 밥 한그릇 비워지는 일 없고,
그 밥에서 절대로 혼자 책 읽어서는 흉내낼 수 없는 꿀맛이 나게 하는
시스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장소: 총무 김미선의 집
참석인원: 확정된 5인 외 인천백북스가 답답해서 참을 수 없으신 분(010-2426-1268).
(김치와 밥뿐이라고 소문내지 않으신다면 저녁도 제공함.)
원점: 인천백북스는 백북스의 지역 모임이다.
사명: 지역 사회에서 책 읽는 문화를 사수한다. (지독히 안 읽는 과학책을 읽히면 더 좋고)
정형화된 틀: 다달이 책을 한 권 선정하고 초청한 명사 한 분의 강연을 듣는다.
장점-누구나 부담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정제된 지식을 받아먹는다.
단점-먹고살기 바쁜 총무가 섭외 부담과 흥행 실패에 가위눌리다 도망갈 궁리를 한다.
숙제: 소수의 희생을 요구하지도 않고,
소수만의 전유물로 닫아버리지도 않으면서,
책 읽을 시간은 없고 지적 욕구만 있는 다수를 어떻게 포용할 것인가?
일자무식이나 인텔리나 열심히 돈 벌다가
짬 나는대로 몇 년만에 불쑥이라도 망설임 없이 들어와 앉을 수 있고,
각자 형편대로 십시일반하지만
절대로 뜨신 밥 한그릇 비워지는 일 없고,
그 밥에서 절대로 혼자 책 읽어서는 흉내낼 수 없는 꿀맛이 나게 하는
시스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