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200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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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2009.08.13 00:47
    앗, 또 저를 놀라게 하시네요. 백북스에서 만난 분들이 계속 명함을 주시는데 저는 명함이 없어서 이번에 명함 대신에 책갈피를 만들었는데 받으신 분들이 폭발적으로 반응하면서 카메라부터 들이대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전 구세대가 분명한가 봐요. 백북스 '카메라포비아'의 조짐이...ㅠ.ㅜ)

    멍석을 깔아주셨으니 설명을 하자면, 가운데 책 이름들은 제가 번역한 책들입니다. 다른 번역서도 있는데 '뇌'와는 좀 거리가 있어서 빼고 곧 나올 두 권의 제목을 실었습니다. 알바 노에의 <뇌과학의 함정>은 다음 주쯤에, <감정의 분자>는 불분명하지만 아마 9월쯤에 나올 것 같습니다. 참고로 <뇌과학의 함정>에는 전에 백북스 '뇌과학과 정신의학의 만남 심포지움'에서 강연을 해주셨던 성균관대 이정모 교수님께서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그러고 보니 이 명함(?)을 맨 처음 받으신 분이 교수님입니다. 지난 주에 뵈었거든요.) 음... 그림은 <기적을 부르는 뇌> 원서의 표지 그림이랍니다. 뇌에서 꽃이 피어나죠...^^

    에고, 몇 개 못 만들었는데 얼른 더 만들어야겠네요, 인천백북스가 곧 커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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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환 2009.08.13 00:47
    어제는 다른 일이 있어서 못 갔습니다. 아쉽네요. 그리고 김미선 선생님의 예쁜 명함을 다음 모임에서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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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민 2009.08.13 00:47
    2번째 참석한 인천백북스모임. 솔직히 책은 굉장히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읽으면서 책 한장을 넘기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강의는 쉽게 잘 들었습니다. 스님의 넓은 지식 스펙트럼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인천백북스에 관심있는 많은분들과 좋은 모임 기대합니다. 김미선님..명함(책갈피) 고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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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찬 2009.08.13 00:47
    김미선 선생님 "기적을 부르는 뇌" 대박이 틀림없습니다.

    회암스님의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에 대한 종횡무진의 강의

    나라는 존재는 하잖은 존재가 아니다.
    "부분과 전체"를 구분할 수 없다.(오펜하이머)

    나란 우주의 축소요, 우주는 나의 확대된 모습이다.

    물질의 구성 요소에 내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관찰자참여우주론)

    시간은 없는 것이다.
    존재와 비존재의 구별이 사라진다.

    내생각이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지금의 내세계는 내가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자기 운명은 자기가 결정한다.
    내가 이 세상과 관계를 어떻게 갖느냐가 중요하다.

    김양겸 총무 후기 사진 올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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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미 2009.08.13 00:47
    참 좋아보입니다.
    책읽고 공부하고 집중하는 모습
    이런 모습을 보면 시선이 멈추어 진다는~~
    왠지 끌린다는~~

    김미선선생님처럼 좋은책을 한분야에 맞춰서 번역하는 일은
    일반대학 단과대학만큼의 역할을 한다는 박박사님 말씀 기억하시죠.
    저도 동감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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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혁 2009.08.13 00:47
    탐나는 책갈핍니다.
    곧 저도 가지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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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2009.08.13 00:47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인천백북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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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찬옥 2009.08.13 00:47
    저도 김미선님이 번역한 [기적을 부르는 뇌]를 읽고 있는 중인데 부분의 합보다 큰 뇌의 놀라운 가소성을 얘기하면서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일깨우려 노력하고 있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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