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남수 회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맛깔나게 쓰시는 분이셔서 정남수 회원님은 어떤 분일까? 궁금합니다. ^^
저는 인천 토박이지만, 대전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고향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백북스 곳곳에 두루두루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정남수 회원님은 백북스의 보배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 한정규 회원님, 인천백북스 3월 선정도서를 검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말씀 드릴수 있는 부분인, 3월모임의 취지와 선정 도서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일산에 거주하시면서도 인천모임을 각별히 생각하시는 민서희 회원님께 인천회원님들 모두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토마>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민서희 회원님의 저서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고, 정기모임에서의 발제를 부탁드리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선정 도서는 제가 결례를 무릅쓰고, 발제자인 민서희 회원님께 부탁드려 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책읽기 운동을 꿈꾸는데.. <살림지식총서> ( 2003 - 2012 )라는 열정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3월선정도서 <몸의 역사>의 부제가 - 의학은 몸을 어떻게 바라보았나 - 인 것처럼, 한정규 선생님 말씀처럼, 역사개론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이,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기가 물을 만나듯이 서울 인천 생물학 등 각종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셨다.
이번에는 강의까지 하신다니 3월 모임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