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찬 인천모임 회장님께 11월 정기모임을 개최하지 않는 방안을 말씀드렸습니다. | |||||||
장 앙리 파브르 — 레이첼 카슨 에세이를 비교해 보는 주제로 소개드릴 생각이었는데, | |||||||
제 건강상의 문제로 11월모임을 준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당분간 모임 준비 등의 | |||||||
총무역할을 해주실 분이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안회장님께서 유문무 교수님께 발제 | |||||||
를 부탁드리고, 여러 모로 애쓰고 계십니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 |||||||
현재, 인천백북스 독서모임에는 주민수 박사님께서 좌장 역할을 맡아 주시는데, 한 분께 | |||||||
과부하와 부담을 가중시켜 드려 항상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 동안 인천에 애정을 가지신 | |||||||
분으로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으신 교수님과 공부 인연을 만들고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
인천백북스 창립멤버이신 김주현 기자PD님과 박제윤 교수님께 소개를 부탁드렸었는데, | |||||||
조만간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아울러 인천을 각별히 사랑하시고 풀뿌리 독서모임에 | |||||||
관심을 가져 주시는 이현식 관장님도 직접 뵙고서 부탁을 드릴 생각입니다. |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