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인천 독서모임에 참가했다.
교통도 편리했고, 거리도 신시가지의 한가한 동네였다.
참가한 사람들의 인적구성도 다양했고
뒷풀이 할 시간까지 빼앗을 정도로 강의열기도 높았다.
친구들을 독서모임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불렀더니
생맥주 집에서 죽치고 앉아서 기다리는 바람에
독서모임 뒷풀이와 합쳐졌다.
낮에는 조용해 보이던 골목이 밤에는 손님으로 넘치는
활기찬 동네였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23시까지
아쉬운 시간을 보내고 들어왔다.
교통도 편리했고, 거리도 신시가지의 한가한 동네였다.
참가한 사람들의 인적구성도 다양했고
뒷풀이 할 시간까지 빼앗을 정도로 강의열기도 높았다.
친구들을 독서모임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불렀더니
생맥주 집에서 죽치고 앉아서 기다리는 바람에
독서모임 뒷풀이와 합쳐졌다.
낮에는 조용해 보이던 골목이 밤에는 손님으로 넘치는
활기찬 동네였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23시까지
아쉬운 시간을 보내고 들어왔다.
제가 3일동안 잠을 못자서, 강연 후반 질의응답부터는 비몽사몽이었습니다.
서울백북스에서 내려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인사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기는 어렵겠지만,
다음 모임부터는 백북스 당일, 충분한 숙면을 하고서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