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2011.07.06 18:45

29회 모임 참가 후기

조회 수 142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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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인천 독서모임에 참가했다.
교통도 편리했고, 거리도 신시가지의 한가한 동네였다.
참가한 사람들의 인적구성도 다양했고
뒷풀이 할 시간까지 빼앗을 정도로 강의열기도 높았다.
친구들을 독서모임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불렀더니
생맥주 집에서 죽치고 앉아서 기다리는 바람에
독서모임 뒷풀이와 합쳐졌다.
낮에는 조용해 보이던 골목이 밤에는 손님으로 넘치는
활기찬 동네였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23시까지
아쉬운 시간을 보내고 들어왔다.
  • profile
    김형태 2011.07.06 18:45
    어제,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제가 3일동안 잠을 못자서, 강연 후반 질의응답부터는 비몽사몽이었습니다.
    서울백북스에서 내려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인사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기는 어렵겠지만,
    다음 모임부터는 백북스 당일, 충분한 숙면을 하고서 참석하겠습니다.
  • ?
    안희찬 2011.07.06 18:45
    인천백북스를 격려해 주시기 위해 사모님과 같이와 주신

    이병록 운영위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집에 까지 모셔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 ?
    김미선 2011.07.06 18:45
    배경 지식을 갖추고,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번뜩이는 한 마디로 정리해내시는 제독님 덕분에 옆에 묻어서 강사의 신명을 돋우는 유쾌한 청중이 될 수 있었습니다.

    얼떨결에 친구분들께 바가지를 씌우는 바람에 제가 제독님께 갚을 막걸리에 이자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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