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에 나무 한그루씩 심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가슴속에도 작은 철학의 나무가 심어졌습니다.
작년 6월, 박제윤 선생님이 인천백북스에서
[뇌과학과 철학]을 강연 해주셨을 때,
(참고자료 https://100books.kr/?no=14650 )
수업을 빼먹고 들으러 갔었는데 그건 아직도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 때 이후로 '과학하는 사람은 철학도 해야한다' 하는 말이 와닿았고,
과학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책 [철학의 나무]에서 과학철학의 역사를 읽기 쉽게 써주셔서 좋았습니다.
과학하는 사람은 철학을 해야하는 말에 동의하고요,
저 역시 공학도로서 철학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수고해주신 박제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강의자료는 박제윤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