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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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북스 회원 조용만입니다.
몇번의 만남으로 많은 열정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허락치 않아 자주 참석을 못했습니다.
독서 모임을 만든다는 것이 참 힘들고도 보람있는 일이지요.
그래서 더욱 인천 백북스를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좀더 많은 만남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희 모임에서 공교육 선생님과 마을 주민들 그리고 시민단체와 함께 강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인천 백북스 회원님들을 초대하오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천 백북스를 알리는 홍보물도 가져 오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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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학 강좌 2탄


 


“역사는 과거와 미래의 사람들과 지금의 내가


평등하게 만나는 곳입니다”


오항녕 선생님이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역사란 무엇인가?’메세지를 함께 만나봅시다


 



 


 


일시 : 2010. 11. 26(금) 오후6시


장소 :서부여성회관(석남중학교 옆)


강사 : 오항녕 교수님


<전주대학교 언어문화학부 교수>


 




 


☻ 주 최 :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 507-2811)


                     청소년인문학독서모임(F.B.I.)


☻ 함께하는 사람들 : 가좌마을청소년 배움터


☻ 후   원  : 아름다운 재단


 


※ 김밥이 준비되며, 어른들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꼭 오세요.

 

  • ?
    김미선 2010.11.17 06:01
    어른보다 더 바쁜 청소년들 책 읽히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그날은 참석이 여의치 않습니다만, 백북스 게시판을 보고 찾아왔다는 분이 꼭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
    조용만 2010.11.17 06:01
    감사합니다. 삶의 공간 넘어, 관계의 범위를 넘어서 시간을 같이 한다는 것이 참 힘들더라고요. 저도 제 블로그에 인천 백북스, 서울 백북스 강좌를 가끔씩 소개하고 참석을 권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저번 역사 강좌하실 때 몇몇이 함께 가서 듣고 뒤풀이도 함께 했잖아요. 그거 정말 대단한 일이었답니다. 주부 역할까지 하시는 여성분들이 아이들 남편에게 또는 친정 식구들에게 맡기고 저녁 시간에 나온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지요.
    여기 저기 독서 모임이 있다는 말도 들리고 각종 독서 모임을 찾는 분들도 가끔 만납니다. 그런 분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고 있는 백북스입니다. 좀더 많은 분들의 관계가 만들어 지기를 고대합니다. 이날 강좌에서 백북스 회원이나 백북스 회원의 자녀를 만나게 되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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