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 백북스 정기모임 첫 번째 연사는 대한민국 물리학계 원로이신 장회익 교수님을 모셔봤습니다. 정말 대단히 열정 넘치는 강연이었습니다. 서울 백북스 회원분들에게 시공을 사유할 수 있는 눈을 선물해 주셨고 생명의 정수를 느끼게 해주어 너무나도 값진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와아~ 진짜 서울이 또 이번 현장스케치를 통해 일진보 하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멋진 후기@.@ 보고 깜짝놀랐네요~ 이제 컴백하셔서 멋진 사진 찍어주신 박혜영회원님 ~
정말 전무가가 찍는 사진은 다르네요~ 김영철회원님~ 잘 받아 적어서 정리 잘하셨네요~
전재영 총무님~ 이 현장스케치를 하느라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을까~ 생각하면 참~ 정말 다등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스케치가 이런 역할을 하는구나..
새삼느꼈습니다.
오늘은 실험해야 할 것이 많아서
일찍 출근했는데~~~한시간 동안 공부 잘했습니다.
"시공을 사유하라"
일상속 번잡함속에서도 화두처럼 등장하는 제1구절.
'무엇을...어떻게....??'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신 강연내용이네요
아~~너무 행복합니다.
"4차원을 우리의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가? 있다는 거"
그 실행파일의 하나로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수학아카데미가 움직이고 있고..,
언제나 늘 큰틀속에서
"기원을 추적하고"
"패턴을 발견하고"
......
저도 이럴땐 꼭 밥을 사고 싶다는...동감(2)
"장회익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남녁에선 매화꽃, 유채 꽃소식이 들리더니 서울에선 호연이 이쁜 모습과 박혜영씨 컴백 현장 스케치가 올라와 있군요. 서울 모임 장교수님 강의 내용 또한 심오하고 장대합니다. 잘 엮으면 세상이 이렇게 즐겁고 재미난 것을... 이번 봄엔 전체 백북스회원들이 다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잔치와 굿을 한번 했으면 좋겠군요. 밥사고 술사고 싶은 분들의 소원성취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