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도라 몇 명이 모일지 궁금했습니다.수학하카데미 끝나고 네분이 동참해 주시는 바람에예측한 10명 보다는 많이 모였습니다. 먼저 밥을 먹고, 마을을 돌아본 후에 두 시간에 걸쳐 설명과 토론이 있었습니다.참가자는 박수하,박인순, 변화백, 이기두, 설민지2,이병록2,이혜원2,조남주, 홍경화 입니다.회비청산 12만원 수금식사비 110,500장소사용료 10,000
코끝이 찡하기도 한 마을이야기.
우린 마을에서 논다.
어울려서 논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에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
얽혀서 산다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 만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뭔가가 있기는 있다는.....
일을 저지르기도 하고.
해결하기도 하고,
포기보다 더 좋은 것은
인내와 꿈을 함께 하는 것.
그리고
다중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