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사알짝 그림자만 비추다 가는 회원입니다
제가 처음 이곳을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런 모임도 있었구나 하면서요
그래서 어디서 모임을 가질까 하고 보았더니
대전이라는 것을 알고 무척이나 안타까웠지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서요
오랜만에 다시 찾아오니
서울 백북스가 생겨 정말루 기뻤답니다
그런데 월화수목금토 이렇게 많은 날 중 하필 금요일이라니....
정말 아쉬웠지요
하지만 희망 하나 품고 백북스와 함께 할 날이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