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항상,,, "좋은 독서모임에 가고 싶다" 였던 것 같은데
제가 게으르거나,, 끈기가 없었던 탓일까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독서모임 활동을 실제 해본적은
전무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우연찮게 백북스 클럽을 만나게 되는
행운이 찾아왔네요...
그것도 다른 검색중에 뜻하지 않게 찾게되어 더 반가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금주에 있는 "이보디보"토론회도 꼭 가보고
싶은데 이번주까지는 야간에 교육받는 게 있어 아쉬운마음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번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참석하고픈데 참석할 수 없는...그 때의 안타까움을 저도 알지요...^^
아마도 누구나 느껴 본 감정일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시간이 가능한 때 나오도록 하세요...
언제든 열려있으니까요...
일주일 더 빨리 시작하는 것보다
한 번 시작한 이후에 꾸준히 계속하시는 것이 더중요할 듯 하네요...
담에 뵙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