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월 시작 100권을 읽기에 도전중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리뷰를 쓰기로 했지요.
그런 저런 과정에서 트위를 통해 6월 백북스를 알게 됐습니다.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될 지는 모르겠으나...
소심함에 어쩌나 저쩌나 혼자서 답답해 하다 글 올립니다.
이번 33차 서울 백북스에 참가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근무지가 경기도 하남입니다.
광화문역까지 눈썹 빠지게 가면 7시 30분 입니다.
게다가 조계사를 가본적이 없어요...
게다가 못말리는 방향치라....
꼭 가보고 싶습니다.
늦어도... 폐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