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의 말처럼 '이제 더 이상 이전과 동일한 인간이 아니길 바라는 '분들은
모이라는 회장님의 부름에 따라
철학 VS 철학에 다녀 왔습니다.
스피노자 vs 라이프니츠 철학의 비교를 들은 뒤로는
더 이상 오늘 오전의 저와는 약간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도리깨질로 콩털 듯 하는 시원한 강의에
혼을 빼고 왔습니다.
철학으로 읽는 시의 즐거움도
일단 찜해야 하겠습니다.
시가 철학을 앞설 수도 있다는 철학자의 말씀에
허 허~
시가 철을 뚫는다니 .....
^ ,,^
모이라는 회장님의 부름에 따라
철학 VS 철학에 다녀 왔습니다.
스피노자 vs 라이프니츠 철학의 비교를 들은 뒤로는
더 이상 오늘 오전의 저와는 약간
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도리깨질로 콩털 듯 하는 시원한 강의에
혼을 빼고 왔습니다.
철학으로 읽는 시의 즐거움도
일단 찜해야 하겠습니다.
시가 철학을 앞설 수도 있다는 철학자의 말씀에
허 허~
시가 철을 뚫는다니 .....
^ ,,^
<철학vs 철학>책을 한 장, 한 장 넘길때 마다 초콜릿 냄새가 절 유혹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신지? 제 책에서만 유독 초콜릿 향이 나는 건지?
오늘은 그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 초콜릿을 2상자나 사왔습니다.
(소라껍데기 모양으로 정말 예쁘고 맛도 좋은 길리안으로)^^
전 스피노자의 철학, 좀 난해해서 3차례 정도 되 읽어 보았었습니다.
강의를 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뒤 늦게 아쉬움만~
철학으로 읽는 시의 즐거움, 시가 철학을 앞설 수 있다,
궁금하군요.
알려주다 만것 처럼 약올리는^^ 듯한 이기두님의 후기는 궁금한 것 못 참는 절 갈증나게 합니다.
좀더 알려주셔요.^^ 넘 많은 걸 알려고 하면 강의 참석한 사람이 손해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