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26일부터 27일_자연으로의 초대
26일 서울 독서 모임 후,
여러회원분들과 함께
( 함께 하신분 들입니다. 존칭생략하였습니다.)
[현영석, 박용태, 이병록, 박문호, 황해숙, 서지미, 정광모, 전승철, 우성수
오영택, 문경수, 김영이, 양승옥, 이혜원, 김정민, 김홍섭, 박재효, 박재윤]
박용태 피디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양평으로 떠났습니다.
피디님댁은 피디님께서 매번 말씀하시던, 대명비발디 파크 바로 앞 골목이였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도착하여, 바로 짐을 풀고,
피디님께서 갓 쪄오신 옥수수를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저녁준비로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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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기록하기 위하여, 먼저 참여해 주신분들과
백북스의 영원한 발전을 위하여 일잔 건배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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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꽤 많은 분들이 모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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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모 회원님과 박재효 회원은 아주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식사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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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께서는 호박을 밀어 판을 갈아주시고,
서울모임 신입회원인, 김정민회원 또한 솔선수범적으로 궂은일 도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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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박사님 네식구 사진도 살짝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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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고기 및 여러가지 반찬과 음료등 저희의 모든 편의를 위해 신경써주신
박피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부페식으로 둘러서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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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사모님께서는 센스있게 수박을 잘라주셨습니다.
사모님께서 잘라주신 수박은 유난히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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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령님의 부녀사진도 한장!
이제 열심회원이 되겠다고 결심한 이혜원회원은
다음 달 서울 모임 발표까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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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사 후, 설거지는 재윤양과 김정민 회원님께서 도맡아 주셨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그릇을 닦아
다음 날까지 깨끗한 마음으로 식사할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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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날무렵 조금씩 비가 내려 모두 정자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박피디님께서 차를 준비해 주셨고,
백북스의 발전을 위한 릴레이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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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좋은 정보를 많이 가져가게 된 황금같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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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회원님들 각자 자기 소개시간도 가지고,
이렇게 양평에서의 1박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27일_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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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함께 하지 못한 김영이회원이 새벽기차를 타고 아침에 도착하였습니다.
밖이 시끌버쩍하여 눈을떠보니, 김영이회원을 효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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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기전,
옥수수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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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피디님이 내려주시는 커피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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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클럽답게,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어느새, 이렇게 모두 책을 읽고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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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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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님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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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도 읽고.
독서가 한참 진행되던 중,
아점을 준비하기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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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수제비!
반죽은 재윤이 몫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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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는 삼삼오오 둘러앉아, 수제비 반죽을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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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샐러드용 야채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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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미 박사님과 박피디님의 다정한 아점준비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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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와 김정민 회원의 다정한 식탁 준비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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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표 수제비가 완성되었습니다.
무공해 호박, 감자, 그리고 다시마와 가리비까지..
동네잔치를 벌이지 못한게 한이 될 만큼
맛있는 수제비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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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 수제비를 세그릇 이상 먹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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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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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었습니다.
사진을 편집하다 보니 먹는 모습만 많이 스케치가 된것같지만,
비단 먹는 일일지라도,
백북스의 많은분들이
시공을 함께했다
는 사실 자체가 너무 큰 의미있는 날이였습니다.
함께여서 즐겁고, 행복하고, 발전하는 백북스
자연으로초대_양평 편 후기는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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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좋고
공기 맑은 곳
자연이 숨쉬는 곳에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