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차 백북스정기모임이 시립미술관 관람예정인데
음료수 준비해서 어디에 놓아야 하는지요? 라며
카톡오셨어요. 잠시 감동했어요.
미술관 음식 못 가지고 들어가요 ㅋ ㅋ
전화하면서 한 달에 두번 모임때만 되면 남몰래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생각했어요.
왜 단체로 표 안사느냐고, 가족까지 네분이 오시는데..
오늘일정 정리하면
오후 7시 시립미술관 로비에서 모여서
7-8시 학예사 그림 설명듣으려 감상, ,
8시15분- 바로 옆 삼대째 손두부로 이동.
8시30분-10시 까지 회식
*** 오늘 회비는미술관 관람 1만원으로 입장하시면. 회식비는 제가 쏩니다.
만약 미술관 관람 못하고 삼대째 손두부로 직접 오셔도 회비 없습니다.
많이들 참석하십시요.
삼대째 손두부는 백북스 이름으로 예약해두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백북스 가족들 모두 반가왔어요~
삼대째 손두부는 맛있는 집인데...,
박원장님, 잘 먹은 것으로 할께요~ ^^*
언제나 백북스 모임을 위해 마음으로 몸으로 발로 뛰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미술관 기행, 산뜻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시.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