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이 구석에서 부터 조금씩 바뀔 것 같은 조짐을 일으키는 남자.
2013년 1월 넷째주 백북스홀 정기강연회에 초대했습니다.
< 우린 마을에서 논다> 의 저자.
성미산마을에서 17년 동안 주민으로 살고 있으며, 마포두레생협 이사, 성미산학교 설립위원장 및 교사대표, 마포FM 이사, 성미산마을축제
조직위원장 LC 집행위원장, 마을카페 작은나무 운영위원, 성미산마을극장 대표 노릇을 해왔다. 지금은 (사)마을의 대표이며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956
2013년 1월 넷째주 백북스홀 정기강연회에 초대했습니다.
< 우린 마을에서 논다> 의 저자.
성미산마을에서 17년 동안 주민으로 살고 있으며, 마포두레생협 이사, 성미산학교 설립위원장 및 교사대표, 마포FM 이사, 성미산마을축제
조직위원장 LC 집행위원장, 마을카페 작은나무 운영위원, 성미산마을극장 대표 노릇을 해왔다. 지금은 (사)마을의 대표이며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956
"공동체, 마을, 최근 많이 거론되는
화두이다. 시대가 하도 험하고 삭막하니 그
대안으로 거론될 법하다. 청년들의 미래가
암담하고, 결혼을 미루고 홀로 살아가는 젊은이가
늘어간다. 결혼을 해도 아이 키울 엄두가 나질
않으니 출산을 포기한다. 고령화 사회에 이미 진입했지만 노인을
돌볼 가정적⋅사회적 돌봄이 한참
부족하다. 이미 가족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거다. 다들 허덕이며 마음속으로 깊은 고독을
느낀다. 어디 하소연할 데가
없다. "